[루키=이형빈 기자] 포니에가 2020-2021시즌에도 올랜도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빈다.
'디 애슬레틱'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는 16일(이하 한국시간) 올랜도 매직의 에반 포니에가 1,700만 달러의 플레이어 옵션을 행사했다고 보도했다.
2012-2013시즌 덴버 유니폼을 입고 NBA 무대에 데뷔한 포니에는 2014-2015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통해 올랜도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. 이후 주전 슈팅가드로 거듭나 출전 시간을 조금씩 늘려간 그는 지금도 올랜도 외곽 생산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.
특히 이번 시즌 평균 18.5득점 2.6리바운드 3.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그는 니콜라 부세비치에 이어 올랜도의 확실한 2옵션으로 자리매김했다. 경기당 평균 2.6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39.9%라는 준수한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고, 46.7%의 야투 성공률은 평균 출전 시간이 11.3분에 불과했던 데뷔 시즌 이후 가장 높은 수치였다.
포니에가 잔류를 선택하면서, 올랜도는 오는 2020-2021시즌에도 유러피안 듀오인 부세비치와 포니에를 앞세워 시즌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. 지난 2018-2019시즌부터 두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기는 했지만, 각각 토론토와 밀워키에 밀려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포니에는 이번 시즌 올랜도를 더 높은 곳으로 이끌기 위해 사력을 다할 것이다.
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398&aid=00000390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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